▲ 정동하 결혼 /연합뉴스
그룹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가 결혼한다.

정동하는 오는 11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호텔에서 8년 동안 만난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 회사원으로 정동하의 첫사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동하는 지난달 자신의 팬 사이트를 통해 결혼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동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 결혼, 첫사랑이 이루어지다니 정말 대박" "정동하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정동하 결혼, 영원한 부활의 보컬 정동하 솔로활동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5년 부활로 활동을 시작한 정동하는 최근 9년 만에 팀에서 탈퇴를 하고 솔로음반 발매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