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연 삥 뜯는 동네형 포스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배우 이미연이 스태프의 샌드위치를 습격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 7회에서 이미연은 배고픔에 스태프의 빵을 습격해 길을 걸으며 심각하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승기는 이미연과 눈이 마주치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이미연은 이승기가 묻지도 않은 상황에서 자신이 샌드위치를 먹는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러한 이미연의 모습에 제작진은 '샌드위치 삥 뜯는 동네형 포스' 라는 자막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미연의 동네형 포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연 먹는 모습 사랑스러워" "이미연 연기로 돌아오세요" "이미연 포스 최고다" "이미연 빵 맛있게 먹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이미연 삥 뜯는 동네형 포스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