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한-이소연 명동데이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윤한과 이소연이 알콩달콩 명동에서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과 이소연이 명동에서 새해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한과 이소연은 명동 한복판을 거닐게 됐다. 이소연이 손을 어떻게 할 줄 몰라하자 윤한은 "내 주머니에 손 넣어"라고 한 뒤,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며 자랑하듯이 길을 걸었다.

이소연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이렇게 팔짱끼고 손잡고 걷는 것이 신나고 '우리 예쁘죠?' 이렇게 봐주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한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너랑 나랑 걷는데 사람들이 우리 보는 것 같고, '내 와이프야' 자랑하고 싶은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한과 이소연은 화장품을 고르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럼움을 샀다.
 
▲ 윤한-이소연 명동데이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