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새로운 커플인 우영과 박세영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과 박세영은 서로를 확인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우영은 "릴렉스하기 위해 초콜렛집에 왔다"며 "힘들 때 초콜렛을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박세영도 "초콜렛 없이 못 산다"고 말하자 우영은 "비슷하다"며 좋아했다. 또한 우영이 "매우 긴장했다"고 하자 박세영은 "그래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자 우영은 "이상형이 정말 비슷하신 것 같다. 피부가 조금 까무잡잡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박세영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박세영은 안심하며 "저는 솔직히 피부톤이 어떤지 걱정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우영은 박세영의 첫인상에 대해 "예뻤다. 단발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꿈꾸던 이상형과 가깝다"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연상연하 커플'인 우영과 박세영은 호칭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얘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