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왕봉(장용 분)이 동생 왕돈(최대철 분), 영달(강예빈 분) 부부를 위해 담보대출을 알아보던 중 집이 넘어간 사실을 알게 되는 그려졌다.
같은 소식은 가족들에게도 전해져 집을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왕봉은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와 온 방을 뒤졌지만 집문서를 찾지 못하자 충격을 받고 제자리에 주저 앉았다.
한편 집문서는 이미 수박(오현경 분)이 우대(이상훈 분)에게 넘긴 바 있다.
왕가네 식구들 집문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가네 식구들 집문서, 집안 말아 먹네" "왕가네 식구들 집문서, 집문서 오랜만에 들어본다" "왕가네 식구들 집문서, 왕가네 식구들 너무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