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0일 콜레라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경상북도에 초음파세척
기 1대와 세균자동 분리장치 1대, 무균박스 1대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특
별교부세 1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또 학교, 기숙사, 직원식당 등 집단급식소 종사자에 대한 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감염자 발생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라고
전 지방자치단체에 지시했다. <연합>연합>
콜레라 방역장비 구입비 1억원 지원
입력 2001-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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