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선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실제로 보니 완전 인형같고 천상 여자아이네요! 완전 러블리. 발레에도 남다른 소질이 있던 너무 예쁜 아이! 하루야 쌤이랑 계속 발레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분홍색 발레복을 입은 하루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갸름한 턱선까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박현선과 그 옆에서 앙증맞은 브이를 그리고 있는 하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현선 하루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박현선 하루 인증샷, 발레 원장은 원래 다 예쁜가?" "박현선 하루 인증샷, 박현선 당장 연예인해도 되겠다" "박현선 하루 인증샷, 하루 물고기 딴다고 할 때 너무 귀여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현선은 이하루 발레학원의 원장으로 출연해 이하루를 지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