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감독 한동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한동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만식, 김혜은, 강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호기자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감독 한동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한동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만식, 김혜은, 강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나이 마흔에 친구 금융업체에서 일하며 형 집에 얹혀 사는 남자 태일(황정민 분)이 빚 청산을 받으러 갔다가 만난 호정(한혜진 분)에게 반하면서 벌어지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