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더 틱톡 제공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가 윤아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른다.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로맨틱한 모습으로 윤아에게 직접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이범수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지난 9회 엔딩을 통해 다정(윤아 분)을 향한 포옹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던 권율(이범수 분)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주 방송될 10회에서는 권율 총리가 만인이 함께 있는 레스토랑에서 다정을 위해 세레나데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이들의 로맨스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레스토랑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 날 이범수는 권율의 마음에 어울리는 곡으로 전람회의 '하늘 높이'를 선곡,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놀랄만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하늘 높이'를 열창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아이보리색 쉬폰 원피스로 단아한 자태를 뽐낸 윤아는 핑크색 립 컬러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강조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더 틱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