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룡 내한 /연합뉴스
영화배우 겸 감독 성룡이 1년만에 내한한다.

성룡은 오는 17일 영화 '폴리스 스토리 2014' 홍보 차 내한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폴리스 스토리 2014'는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해 12월 중국 개봉 첫날 1,160만달러 흥행 수익을 올려 성룡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성룡 내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 내한, 성룡 또 내한하네" "성룡 내한, 한국 사랑 남다른 정말 호감가는 배우" "성룡 내한, 폴리스 스토리 신작 너무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룡은 이번 내한에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