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마미아 박미선 모녀 /KBS 제공
박미선 모녀가 폭풍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에서는 3MC의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두 번째 편으로 박미선이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 가까워 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녹화에서 박미선 모녀는 좁은 차 안에서 싱글벙글 웃으며 댄스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박미선 모녀가 전통시장에서 사온 소형라디오를 작동하던 중 흘러 나온 트로트에 자동으로 반응한 모습으로 특히 박미선 어머니는 애교 넘치는 관광버스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미선은 "우리 트로트 앨범이라도 하나 내야겠어"라고 말하며 남다른 트로트 사랑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맘마미아'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맘마미아 박미선 모녀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