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리쌍 컴퍼니 제공
리쌍 개리의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개리의 앨범 홍보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리는 지난 9일 트위터를 통해 "다음 주까지 트윗으로 열열 홍보하겠다"며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MR.GAE'의 홍보 계획을 언급했다.

개리는 "4곡이 전부 '19금'이고 뮤직비디오도 방송에서는 플레이 할 수도 없다"며 "라디오 TV 그 어느 곳에서도 단 한곡도 플레이 할 수가 없어서 오로지 sns가 홍보의 전부"라고 미니앨범의 수록곡 4곡 모두 수위 높은 곡임을 밝혔다.

14일 리쌍컴퍼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9금 판정을 받은 '조금 이따 샤워해' 20초 가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온라인을 들끓게 했다. 

공개된 '조금 이따 샤워해' 영상 속에는 개리가 방송노출 불가를 언급하며 트위터 홍보를 자처할 만큼 수위 높은 노출신과 여성의 특성부위를 클로즈업한 장면 등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XX몰라'와 함께 이번 개리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조금 이따 샤워해'는 GRAY(그레이)가 곡을 쓰고 CRUSH(크러쉬)가 보컬로 참여했으며 연인의 가장 비밀스러운 장소인 침대 위에서의 뜨겁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가사로 담아냈다.

한편, 개리 첫 솔로 미니앨범 'MR.GAE'는 15일 자정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XX몰라'와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 두 편이 1시간 간격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리쌍 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