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애 완판녀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꽃보다 누나' 배우 김희애가 완판녀에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배우 김희애는 tvN '꽃보다 누나'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희애가 방송에서 입고 나온 패션 아이템들은 명품과 대중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김희애가 '꽃보다 누나'  첫 회에서 공항패션으로 선보였던 버버리 브릿의 검정 패딩 롱코트는 200만원대의 고가임에도 국내에서 매진됐다.

김희애가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입은 라툰 털 야상 또한 순식간에 품절됐다. 특히 이 옷은 남성용으로 제작됐음에도 김희애는 자신보다 큰 치수의 이 옷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또한 김희애가 여행 내내 메고 다녔던 캐드키드슨 가방이 한국에서 품절되자 소비자들은 영국에서 구매대행이나 직접구매 등으로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 완판녀 등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완판녀, 패션 아이템이 다 멋지더라 김희애 완판녀, 김희애라서 가능한 일인 듯 김희애 완판녀, 패션의 완성은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하는 tvN '꽃보다 누나'는 17일 미공개 영상을 담은 에필로그 형태의 최종회를 방송한다.
 
▲ 김희애 완판녀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