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그 섬에 가고 싶다'에서는 멤버들이 석모도로 파견 근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헬멧을 쓴 이원종의 모습을 본 장동혁은 '진격의 원종' 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이 말을 듣던 박기웅은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헬멧 쓰니까 약간 골무 같다"고 돌직구 입담을 과시했다.
장동혁은 "뒤에서 봤을 때 되게 몸 좋은 비보이다"고 덧붙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장이 뛴다'는 인명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통해 진정한 생명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공익프로젝트로 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이 출연한다.
/디지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