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정은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녀사냥' 녹화올 때마다 사진으로 만나는 전현무님, 같은 고등학교 바로 위 기수 선배다"라며 전현무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임을 밝혔다.
곽정은은 이어 "9년 전엔가 그가 다른 언론사에 있었을 때 내가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그가 이렇게 유명한 방송인이 될지 전혀 몰랐다"고 전현무의 모습이 담긴 현수막 사진을 게재했다.
곽정은이 게재한 사진에는 전현무의 얼굴이 크게 새겨진 JTBC '히든싱어2'의 홍보 현수막이 담겨 있다.
곽정은 전현무 인연에 네티즌들은 "곽정은 전현무 인연, 난 루시퍼할 때부터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다" "곽정은 전현무 인연, 대한민국 참 좁아" "곽정은 전현무 인연, 전현무가 마녀사냥 나와도 재밌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