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천송이 씨가 너무 부러워 같은 포즈로 사진 찍은 이천송이 자매(왁스+바다)! 도 매니저 같은 사람은 어디서 찾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왁스와 바다는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손에 들고 입술을 삐죽 내민 표정을 짓고 있다.
왁스 바다 천송이 따라잡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왁스 바다 천송이 따라잡기, 왁스 정말 오랜만이다" "왁스 바다 천송이 따라잡기, 도 매니저는 사람이 아니라 외계인이에요" "왁스 바다 천송이 따라잡기, 자매같다 은근히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왁스는 최근 5년 만에 앨범 'Coin Laundry(코인 런드리)'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Coin Laundry(코인 런드리)'는 왁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사랑한 기억조차 잊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