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에서는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두 번째 편으로 허경환이 어머니와 연애에 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서 허경환은 어머니가 연애를 안하는 이유를 묻자 "사귀자고 말하고 3개월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이다. 회사에서도 인턴제도가 있지 않느냐? 사랑에도 인턴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해 어머니를 분노케 했다.
이어 제작진의 "인턴 기간이 지나고 정식 애인이 된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허경환은 "3개월 째가 되면 헤어지게 된다"고 말하며 '십만 인턴 양병설'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맘마미아'는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