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멤버들이 꼽은 '최고의 뷰티에디터'에 선정됐다.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는 KBS W 신개념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뷰티에디터'를 한 명씩 지목했고 나나는 리지와 이영, 가은 등 총 3명의 지목을 받으며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뷰티에디터'가 됐다.
멤버 가은은 나나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가장 전문인 같은 느낌이 난다"면서 "자격증도 있고 집에서 관리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유익한 뷰티 팁을 여성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KBS W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