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자정 DSP미디어 측은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구성된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19금 버전의 스타일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19금 버전 스타일 필름에서 레인보우 블랙 멤버들은 가터벨트와 가슴골이 드러나는 란제리룩을 착용한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레인보우 블랙 멤버들은 유혹적인 표정과 포즈로 농염한 매력을 과시,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로 변신을 꽤했다.
레인보우 블랙 소속사측은 "'19금 섹시'를 메인 컨셉트로 하는 레인보우 블랙인 만큼 전체적 스타일의 노출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적절한 노출을 빼 놓고는 앨범에 대한 이해와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 판단해 50초 추가된 '19세 이상 관람가' 풀버전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20일 스페셜 앨범 '차차(CHACHA)'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차차'는 윤상과 이스트포에이가 공동 작곡한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