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라디오스타'에 단독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늘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신수 형' 특집으로 얼마 전 텍사스와 계약을 맺은 추신수가 메이저리거급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스타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의 거액 계약 성사, 메이저리그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추신수는 "왜 예능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했냐"는 MC들의 질문에 "김구라를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추신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추신수, 단독 게스트라니 멋있다" "라디오스타 추신수, 김구라와 입담 대결 기대되네요" "라디오스타 추신수, 추추트레인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가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