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 열병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별에서 온 그대 9회 키스 후 김수현이 열병으로 앓아누웠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9회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천송이(전지현 분)와 키스를 한 뒤 고열에 시달렸다.

천송이와 키스를 나누고 한 시간 후 도민준은 심장박동수가 300까지 올라갔다. 세 시간이 지나자 열이 나기 시작한 도민준은 결국 앓아누웠다.

천송이는 혼절한 도민준을 보며 "나랑 키스하자마자 몸져눕는 건 무슨 똥매너야. 내가 바이러스 덩어리 같잖아"라며 의아해 했다.

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 열병을 본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 열병, 김수현 강의 내용이랑 상반된 모습 귀여워" "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 열병, 드라마 5분만에 끝난 거 같아" "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 열병, 케미덩어리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 열병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