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한시 /영화 '열한시' 메인 포스터

영화 '열한시'와 '엔더스 게임'이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16일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와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열한시'와 '엔더스 게임'의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곰TV에서 4천원을 결제하면 '열한시'와 '엔더스 게임'을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열한시'는 최초로 시도된 '타임 스릴러' 장르로 연구원들이 24시간 후에 일어나는 죽음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을 그린다.

'엔더스 게임'은 베스트셀러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외계 종족의 공격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내는 천재 지략가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