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모 매체를 통해 "최원영 심이영이 오는 2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원영 심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드라마 촬영 중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달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이미 프로포즈와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영 심이영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결혼, 축하드립니다" "최원영 심이영 결혼, 행쇼" "최원영 심이영 결혼, 진짜 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원영은 현재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 중이며, 심이영은 SBS '수상한 가정부' 종영 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