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디스크 다비치. 여성듀오 다비치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고대현 객원기자

다비치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 1부 MC는 샤이니 민호와 비스트 윤두준, 씨엔블루 정용화가, 2부는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가 맡았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올해도 음반(본상 및 대상)과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본상 각 8명(팀), 대상 1명(팀), 신인상 2~3명(팀)을 선정한다.

한편,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진행되며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