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는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섬씽(Something) 무대를 꾸몄다.
이날 사전녹화로 진행된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섹시함을 강조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꾸몄다.
앞서 전날 생방송 무대 도중 실신했던 혜리 역시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을 안심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걸스데이 혜리는 며칠 전부터 심한 감기몸살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후송된 혜리는 링거를 맞고 건강을 회복한 뒤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 동방신기, 에일리, B1A4, 달샤벳, 걸스데이, WASSUP, 양지원, 비트윈, 탑독, 럼블피쉬, 김종서, GOT7, 로열 파이럿츠, 왁스, AOA, V.O.S 김경록 등이 출연했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혜리 실신, 건강해보여서 다행이야" "걸스데이 혜리 실신, 혜리야 아프지마 오빠 맘 아프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걸스데이 너무 좋아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