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조혜련이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서 조혜련은 "예뻐졌다"며 질문 공세를 하는 게스트들의 말에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조혜련은 "2살 연하의 사업가를 만나고 있고 4개월 됐다"며 "내 사진을 보고 바비인형을 닮았다고 나를 '바비인형' 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바비가 아니라 '밥' 아니냐"며 짓궂은 농담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바퀴'는 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