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유노윤호와 배우 이유비가 게스트로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강창민은 "데뷔 초 자료화면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라는 MC들의 질문에 "'Hug'란 곡으로 데뷔했을 때는 고양이를 들고 귀여운 척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강창민은 "지금은 집에서 술병이나 물고 있다"라며 "10년 전에 내가 얼마나 연기를 했던 건지…"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동방신기는 신곡 'Something'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이유비 역시 남다른 노래실력을 뽐내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일상은 20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