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남녀 제작발표회. 클라라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응급남녀' 제작발표회에서 클라라가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실제 성격을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응급남녀' 제작발표회에는 클라라를 비롯해 김철규 감독과 배우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SBS 드라마 '대물', KBS2 '황진이' 등을 연출한 김철규 감독과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MBC '스포트라이트' 등을 집필한 최윤정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급남녀'는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