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미 도둑키스 /커튼콜 제작단·드라마 하우스 제공
배우 김유미가 엄태웅에게 도둑키스를 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김선미(김유미 분)가 오경수(엄태웅 분)를 향한 도둑키스로 치명적인 유혹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진다.

21일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김유미 엄태웅 촬영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 속에는 김유미가 잠든 엄태웅의 얼굴을 어루만지다 살며시 입술로 다가가는 아찔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오경수는 이미 윤정완(유진 분)에게 직접적으로 마음까지 드러낸 상황으로 이번 도둑키스를 통해 김선미가 그의 마음까지 훔칠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늘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김유미 도둑키스 /커튼콜 제작단·드라마 하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