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가 지난해 발표한 '기대해'로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음원 롱런상을 받는다.
걸스데이 소속사는 21일 "가온차트 측으로부터 걸스데이의 '기대해'가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의 올해의 음원 롱런상 수상자로 확정돼 2월 12일 진행되는 시상식에 출연해줄 수 있냐는 섭외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기대해'는 지난해 3월 14일 발표 후 15주 동안 가온차트-디지털차트에서 탑 50위에 머무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에 걸스데이는 "시상식에 꼭 참석하겠다. 걸스데이가 오래도록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걸그룹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걸스데이 '가온차트' 올해의 음원 롱런상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가온차트' 올해의 음원 롱런상, 네 문자가 신경쓰여 유행어도 만들만큼 인기 많았지" "걸스데이 '가온차트' 올해의 음원 롱런상, 축하드려요" "걸스데이 '가온차트' 올해의 음원 롱런상, 오늘은 걸스데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1월 3일 발표한 '썸씽'으로 음원차트 및 TV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