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이운다 송가연 /송가연 페이스북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개그맨 윤형빈을 응원했다.

22일 송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형빈 오빠랑 체중관리 중. 운동 중에도 과일섭취는 필수. 2월 9일 기대해주세요. 형빈오빠 승리를 위하여. TEAM O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윤형빈과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란히 서서 과일을 먹고 있다. 특히 밀착된 상의를 입고 있는 송가연은 완벽한 볼륨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송가연 윤형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윤형빈, 보기 좋네", "송가연 윤형빈 파이팅이 넘치네", "송가연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송가연은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윤형빈 역시 서두원, 이훈, 남의철, 육진수, 뮤지 등과 함께 출연해 남의철과 독기팀을 이끌고 있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2월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3’에 출전,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의 대결로 격투기 데뷔 무대를 치룬다.
 
▲ 주먹이운다 송가연 /송가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