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전지현이 입고 나온 야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 분)이 낚시를 떠날 때 함께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전지현은 후드에 흰색 라쿤털이 달린 카키색 야상 점퍼를 입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야상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해당 제품은 MR&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 브랜드로 6225$, 한화 약 664만원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야상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야상, 어쩐지 저 야상 뜰거 같더라" "전지현 야상, 664만원? 역시 톱스타 천송이" "전지현 야상, 전지현이 입어서 더 예뻐보이는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극 중 바르고 나오는 립스틱마저 천송이 립스틱으로 화제가 되며 '워너비 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