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르 타고'가 전국기준 2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박현우(백성현 분)가 사랑하는 여자가 자신의 동생인 공들(다솜 분) 임을 알게된 수임(황선희 분)이 마음 아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 뒤를 이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전국 기준 24.5%의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으며,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가 16.6%의 시청률로 3위를 차지했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사노타 너무 재밌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역시 KBS 일일 드라마는 흥행 보증 수표"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별그대가 곧 시청률 1위 차지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