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근 내한한 성룡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성룡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한국인 여자친구를 8년 정도 사귀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당시 첫 키스는 물론 출국도 어려워 연애가 자유롭지 못했다"고 덧붙인 뒤 "스타가 된 뒤 한 번 정도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성룡은 야간매점에도 참여해 월드스타의 야식을 직접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