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추사랑이 한 아동전용 화장품 회사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추사랑은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표정과 도도하고 시크한 행동이 콘셉트와 잘 맞아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사랑은 광고 촬영에서 '까칠이' 캐릭터를 맡아 특유의 도도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맘껏 뽐내고 촬영장 이곳 저곳을 활발하게 누비며 앙증맞은 애교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또한 함께 촬영한 추성훈은 촬영 내내 추사랑 곁에서 세심하게 로션을 발라주고 주스나 요구르트를 챙겨주는 등 진정한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