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4 컴백 스타들의 생존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비가 군복무 중 구설이 많았다. 많은 대중을 실망시키도 했다. 그런 와중에 4년 만에 컴백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구라는 "비가 집공개도 하고 최근 부쩍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도된 대중화 전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음원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구라는 "비가 의도적으로 자신을 내려놓고 대중에게 다가가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한 것 같은데 오히려 미스인 것 같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김구라 비 평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내정한 평가 좋다" "썰전 김구라 멋지다" "썰전 요새 너무 재미있다" "썰전 김구라 너무 냉정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