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드라마 시청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8.7%로 1위에 올랐다. 전날 방송분(27.5%)보다 크게 상승,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체 드라마 시청률 2위이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대세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11회가 기록한 시청률 24.5%보다 크게 올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천상여자'는 16.5%로 3위에 랭크됐다. 뒤이어 MBC '내 손을 잡아'(14.0%),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12.7%)가 4, 5위로 집계됐다.

한편 어제 드라마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별그대 최고예요" "어제 드라마 시청률, 김수현 연기 물올랐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사노타 꿀 재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은 7.9%로 종합 10위에 올랐다. MBC '미스코리아'는 6.7%로 집계됐다.
 
▲ 어제 드라마 시청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