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신동엽은 성시경을 향해 알몸 콘서트를 제안해 성시경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켜줘' 녹화에서 성시경은 "일본에서 온천을 즐기던 중 가수인 것을 숨기고 일본인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온천에서 옷을 벗고 있는 것처럼) 성시경이 알몸 콘서트 하면 시청률 대박 나겠다"고 농담했다.
그러나 성시경은 "알몸 콘서트까지 하라고요? 똥 싸고, 방귀 뀌고, (한혜진과) 스캔들까지 났는데?"라고 흥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마녀사냥은 1월24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