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육중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이 옥탑방 생활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육중완은 음악작업을 하다 컵라면과 김밥으로 끼니를 떼우는 등 전형적인 '혼자남'의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 육중완은 대충 쓰레기만 치운 뒤 "청소 끝"을 외치며 청소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육중완은 "옥탑방으로 이사온 지 8개월"이라며 "솔직히 내 손으로는 청소를 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육중완은 "원래 힘들고 어려운 걸 잘 못느낀다. 지저분해도 '그런가보다' 한다. 난 안 불편하다"고 덧붙였다.
 
▲ 나 혼자 산다 육중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