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 농구 굴욕 /MBC '사남일녀' 방송 캡처
'사남일녀' 서장훈이 농구 굴욕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서장훈이 솟탱이골 조카 산하와 함께 학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을 본 아이들은 "직업이 뭐냐"며 관심을 보였고 서장훈은 "농구선수였다"고 말했다.

이후 서장훈은 학교운동장 농구골대로 가 제작진이 준 농구공으로 슛을 시도했다.

서장훈은 연이은 슛 실패 이후 6번만에 성공한 뒤 "여기 링이.."라는 핑계를 대며 자존심을 버리고 골밑 슛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 농구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장훈 농구굴욕, 아 옛날이여" "서장훈 농구굴욕, 국가대표도 연습 안하니까 못 넣네" "서장훈 농구굴욕, 서장훈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서장훈 농구 굴욕 /MBC '사남일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