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양요섭이 양갱이와 같이 살며 훈련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요섭은 강아지에게 서열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먼저 밥을 먹고 훈련을 통해 사료를 주는 등 전문가 수준의 박식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양요섭은 양갱이를 위해 카메라까지 설치하고 자동배식기에 있는 전화기에 전화를 걸어 목소리도 들려주는 등 애지중지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양요섭 양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요섭 양갱, 강아지가 부럽긴 처음이네" "양요섭 양갱, 양요섭 귀엽다" "양요섭 양갱, 나도 애완견이나 키워 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