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솟탱이골 부모님과 함께 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조카 산하를 학교에 데려다 주기로 했다. 서장훈은 등교하는 데 1시간 가량 걸리는 데도 불평하지 않는 산하를 기특해하며 칭찬을 했다.
이어 서장훈은 산하의 수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며 선생님과 면담을 하거나 옷을 사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고 하교시간 "삼촌이 너 기다렸어"라며 깜짝 등장해 산하를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서장훈이 출연하는 MBC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