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퀴 도희 /MBC 제공
'세바퀴'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오디션에 합격 비화를 공개했다.

25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는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와 제이민이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오디션 합격 비결로 작은 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타이니지 멤버 제이민은 "4인조 멤버 중 3명은 확정된 상황이었다"며 "작은 키 멤버를 찾고 있어서 도희가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이민은 타이니지 멤버들의 평균 키가 153cm라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신의 키가 151.8cm이라는 도희에 149cm의 자그마한 키를 자랑하는 박나래는 "나도 공식적으로는 키를 속이고 있다"며 "도희의 실제 키는 더 작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도희는 신발을 벗고 박나래와 키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세바퀴 도희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