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기막힌 이야기'에서는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에 대해 소개했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로 폐허가 된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로, 방사능 유출로 인해 폐허가 된 유령도시를 찾은 이들이 자신들이 아닌 누군가의 존재를 느낀 후부터 찾아오는 공포를 그린다.
감독은 브래들리 파커가 맡았고,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연출을 맡은 오렌 펠리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체르노빌 다이어리', 저런 곳에 찾아가는 사람이 정말 있을까" "'체르노빌 다이어리', 방사능 진짜 공포다" "'체르노빌 다이어리', 파라노말 액티비티도 진짜 무서웠는데...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