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샤벳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 'B.B.B' 무대를 가졌다.
이날 달샤벳은 상반신 일부가 노출된 블랙 톤의 상의에, 각선미가 부각된 몸에 딱 붙는 스키니 스타일의 하의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은 지난 싱글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섹시 안무로 삼촌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안무 일부를 수정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도 "지난 18일 MBC '음악중심'에서 제작진이 안무를 수정해달라는 의견이 있어 가슴 부위를 쓸어내리는 손의 위치를 바꿨다"고 말했다.
한편 달샤벳의 'B.B.B'는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철부지라는 뜻의 '빅 베이비(Big Baby)'라고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