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홍콩에서 온 편지 편에서는 배우 여진구,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타이니지' 도희가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2014 런닝맨 초이스' 포토월에서 깜짝 리포터 유재석의 소개로 등장한 게스트 낭랑 18세 배우 여진구, 천만배우 임시완, 국민 귀요미 도희는 멤버들의 격한 환영 인사 속에 인사를 나눈다.
홍콩의 소녀 팬이 보내온 특별한 영상에는 고난도의 미션들과 게임 룰의 설명이 담겨져 있으며, 미션을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미션 게임을 펼치게 될 장소에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물놀이 3종 게임과 상상을 초월하는 지압판 장애물 세트가 등장한다.
또한 첫 예능 출연에도 녹화내내 즐거워하는 여진구는 고난도 미션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가 하면, 출연 경험이 있는 임시완은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도희는 구수한 사투리와 상큼한 매력으로 '런닝맨'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