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비 태진아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에서 가수 비와 태진아, 일명 '비진아' 마지막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전파를 탔다.

비는 이날 무대를 마지막으로 4년 만의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다.

특별한 마지막을 위해 선배 태진아와 한 무대를 기획한 비는 '비진아'라는 이름의 무대로 주말 연예계를 들썩이게 했다.

앞서 가수 비는 ‘라송(La Song)’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자 트로트 가수 태진아와 듀엣 무대를 연출해 지난 24일과 25일 KBS2 ‘뮤직뱅크’와 MBC ‘쇼!음악중심’에서 스페셜무대를 선보였다.

라송(La Song)은 라틴 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비와 태진아라는 재치있는 듀엣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비는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인기가요 비 태진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비 태진아, 이번 기회에 듀엣 활동?" , "인기가요 비 태진아, 아이디어 정말 대박" , "인기가요 비 태진아, 비진아 인기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인기가요 비 태진아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