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 아내 윤주련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진표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진표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윤주련과 결혼 하고 철들었다"며 "결혼 전에는 사소한 것에도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편안하고 좋다"며 아내 윤주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2')'에서는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은 수수한 차림새에도 배우 출신다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은 배우 출신으로, 영화 '연애술사'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등에 출연하며 활약했으나 2008년 5월 김진표와 결혼하며 배우 생활을 중단했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슬하에 아들 민건 군과 딸 규원 양을 두고 있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표 아내, 대단한 미모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 딸이 엄마 닮아 예쁘구나", "김진표 아내 윤주련, 행복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진표 아내 윤주련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