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가인의 소속사 측은 "가인의 세 번째 솔로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의 선공개곡 'Fxxk U'이 SBS 측으로부터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송불가 이유는 욕설로 된 곡명 때문으로 알려졌으며, 가인 측은 SBS에 이어 KBS와 MBC의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가인 소속사 측은 "당초 방송용으로 만든 곡은 아니었다"며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것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공개된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주지훈이 등장,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