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블랙 '차차' 몰카 콘셉트 메이킹 영상 공개 /DSP미디어 제공
걸그룹 레인보우의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이 '차차' 뮤직비디오 활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28일 레인보우 블랙 측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촬영된 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촬영 메이킹 영상을 게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레인보우 블랙 멤버들의 개인 촬영 현장과 가슴, 다리 등 몸매 일부분이 클로즈업 된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김재경이 카메라를 발견한 듯 응시하자 화면이 흔들리며 영상이 종료돼 '도둑촬영'한 듯한 은밀함을 더했다.

레인보우 블랙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섹시'라는 기본 콘셉트에 충실하고 레인보우 블랙의 관능적 매력을 제대로 엿볼 수 있도록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애초 해당 영상은 레인보우 블랙의 신곡 '차차' 뮤비가 유투브 100만 조회수를 달성할 시 공개될 공약 영상이었다. 레인보우 블랙 '차차'는 공개 3일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거뜬히 돌파, 일주일 만에 조회수 150만 건 달성해 팬들의 수 많은 요청을 받으며 특별 공개됐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신곡 '차차(CHACHA)'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 레인보우 블랙 '차차' 몰카 콘셉트 메이킹 영상 공개 /DSP미디어 제공